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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Free Thinking

재미있는 영어표현 I'm still getting used to how political the whole thing is. 아직 이 모든 것들이 굉장히 정치적이라는 사실에 적응해 가고 있는 중이죠. (문이 열리지 않아서 손가락이 아프다고 투덜대자...상대방이 하는말) Never cared until it was your your finger. 네 손가락이 아니면 절대 신경쓰지 않았었지. (떠나는 친구에게) I'll walk you down. 내가 배웅해 줄께 더보기
Six Feet Under 중.. Shut the fuck up, boy, and let an old man speak. 늙은이가 이야기 할 때는 입 닥치고 듣는거야, 젊은이. Ok 예 She chased me across the front yard with a steak knife once, tried to cut my ass. 한번은 저 여자가 내 엉덩이를 잘라내려고 스테이크 칼을 들고 마당을 좇아다닌 적이 있었지 Then we spent close to a year apart. 그리고 일년동안 떨어져 살았어 That time's like a hole in me now. 그런데, 그 시간이 지금은 아깝게 느껴져. She was the only one who ever really knew me. 그녀는 내가 정말 어떤 사람이었는지 아는.. 더보기
장자연씨의 사망원인은 유씨때문?!! ●유씨의 문서 유출이 장자연의 자살에 영향 끼쳤나? 지난 21일 한 매체는 고 장자연의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의 편지를 공개했다. 이 편지에는 “고인이 유씨의 회유에 의해 문서를 작성했으나 공개를 원한 것은 아니고 이후 원본을 돌려줄 것을 요구했으나 유씨가 거절해 힘들어 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유씨가 문서를 공개할 것에 대한 우려가 고인을 자살까지 이르게 한 원인이 될 수도 있다는 것. 앞서 KBS도 20일 ‘뉴스9’에서 “문서 유출이 고인의 생전에 생긴 일이라면 죽음과 관련이 있을 개연성이 있다”고 보도한 바 있어 유씨와 고인 사이의 갈등이 의구심을 자아내고 있다. ... 기사본문 : http://www.sportsseoul.com/news2/newscast/entertain/2009/0322.. 더보기
내가 만들었던 휴대폰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라는 회사에서 일하면서 좋은점이 있다면, 내가 만든 휴대폰을 사용하는 고객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칭찬을 받으면 많은 보람이 느껴지기도 하고, 열심히 만들었는데 이름도 모르게 사라지는 폰들도 많이 있다. 지금까지 내가 제작에 참여했던 휴대폰들을 정리해 보았다. 내가 많은 부분을 작업했던 모델이다. 주력이었던 705SC보다 오히려 706SC가 더 호응이 좋아서, 개발자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던 상품이다. 국내에는 일명 '고아라 폰'으로 소개된 핸드폰이다. 내가 아는 형이 외관 디자인을 하고, 아시는 디자이너 분이 UI 디자인을 했다. 지금까지 일본에서 가장 많은 판매대수를 올린 제품이다. 하지만 사용상 불편함이 많은 제품이기도 하다.;; 위의 707SC에서 통신기능을 업그레이드 해.. 더보기
가보고 싶은 카페, 식당 카페 153 성대 들어가는길 왼편 2층 여름 소나기 성대 들어가는길에 있는 오락실 옆 골목 2층 볼끼 성대 정문 바로앞 2층 더보기
가족 캐나다로 시집을 가서 떠나있었던 여동생이 2년만에 한국에 놀러왔습니다. 한달을 조금 넘게 있었는데, 우습게도 우리는 만나자마자 크게 싸웠었습니다. 그후에 잘해준다고 일직 퇴근해서 밥도 사주고, 놀러도 가고 했었는데 회사생활과 시월의 결혼식 10건 기록으로 그다지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낸것 같진 않네요. 그렇게 한달이 빠르게 지나고 오늘이 왔습니다. 집에 오니 여동생이 캐나다로 돌아갔고, 내 방에는 작은 봉투하나가 있었습니다. 번번히 용돈 하나 못챙겨 준게 계속 마음에 걸려 있었는데, 오히려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돈을 놓고 갔네요. 예전에 첫 월급을 부모님께 드렸을때 부모님이 하시던 말씀이 생각납니다. "이 돈은 내가 평생 못쓸꺼다." 감히 제가 부모의 마음을 어찌 깨닫겠냐마는 오늘은 그 말의 십분의 일을 깨.. 더보기
언어 2008년 시월의 마지막날 대학로 A-bar 옆 카페에서 더보기
상수동, 통의동 나에게도 인사동은 고딩때의 추억이 깃든 장소였다. 교회에서 친한 형의 따라 갔던 인사동의 고풍의 찻집은 나에게 여유와 멋으로 느껴졌던 때가 있었다. 그러던 것이 어느덧 삼청동으로 옮겨갔고, 요즈음에는 삼청동에 가도 예전처럼 마음의 위안을 되지 않는다. 가계는 늘고 맛있는 집이 자꾸 생겨나는데.. 나는 마이너리티 기질이 있는것일까? 하지만 여기 나처럼 느끼는 사람이 사람이 있는걸 보면서 내가 괜한 생각을 하는것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원문 : http://cynews.cyworld.com/Service/news/ShellView.asp?ArticleID=2008102809411356211&LinkID=788 어느 한 지역이 유명해지기 시작하면, 더 이상 그 동네는 고유의 매력을 유지하기 쉽지 않.. 더보기
아이 그림을 읽으면 마음이 보인다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말로 표현하는 능력이 미숙하다. 하지만 아이 그림에는 이렇게 숨겨진 아이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코드가 숨어있다. 아이가 그린 그림 속 사인 읽어내는 법. 마음껏 낙서해요 만 3세가 넘으면 크레파스나 연필을 손에 쥐고 자신의 의지대로 선을 그릴 수 있다. 의미 없는 ‘낙서’처럼 보이지만 아이의 표현 욕구를 해소할 수 있는 ‘놀이’라는 점에서 그 자체가 목적이며 즐거움이다. 무엇도 의식하지 말고 아이와 함께 즐거운 그리기 시간을 가져보자. 이렇게 지도하세요 1 “네 마음대로 마음껏 선을 그어 봐“하며 아이를 독려한다. 2 아이의 선긋기가 끝나면 함께 그림을 관찰하며 그 안에 어떤 모양이 숨어 있는지 찾아본다. 3 낙서 속에서 찾아낸 형태에 테두리를 그리고 원하는 색으로 색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