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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tual file system diagram 안녕하세요. 오늘은 말도많고 복잡하기로도 유명한 linux 의 virtual file system 을 보겠습니다. virtual 은 각 file system layer 에의 상위에 위치하며 공통의 interface 를 user 단에 재공하여, user 단에서 사용하고 있는 file system 에 상관없이 구현을 하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 virtual file system ------------------------------- file system (UBI, ext4, nf.. 더보기
5notes - 포천 아트밸리 러빙유 콘서트 얼마전 가을, five-notes 팀원들과 함께 "포천 아트밸리"에서 공연을 하였습니다. 같은 기가히츠 소속의 "프리허그"와 함께 돌아가면서 공연을 하였지요. 과거 폐광촌이었던 그곳에 여러 예술품들을 모아놓고 공원으로 조성을하여 작년에 오픈하였다고 합니다. 족히 2~300m 는 되어 보이는 절벽아래 + 호수위에 위치한 무대가 너무너무 멋졌는데요, 그 "절벽군"이 소리를 전부다 반사해 주시는 바람에 노래부르기에는 최악의 상황이었습니다. 더군다나 무대 왼쪽 모니터링 스피커는 고장~~ ㅡㅡ;;;; 갑자기 관리소장님(?) 포스의 분이 진행 맨트를 요구하시며, 포천 아트벨리의 자랑을 한껏 하라는 말씀에 맨트발 약한 제가 무척이나 고생했었습니다. 흘흘 ;;; (노래보다 맨트가 훨씬 더 어려워요 ㅡㅡa) 그래도 가을.. 더보기
5-notes 2010년 가을정모 5-notes 가을 정모를 무사히 끝냈습니다. 아래는 Misty 리어설 영상~ ^^ 참고로 저음에 들리는 잡음(?)은 부부잴라 성대묘사..ㅎㅎ 더보기
슬기와 1년만에 재회 - 여우비 일본에서 유학중인 슬기가 1년만에 한국을 찾았습니다. 비록 할머니의 병중으로 일주일 짧게 들어왔지만, 몇시간 정도 즐거운 담소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1년전 우리가 함께 공연했던 곡들을 잊지 않고 음과 가사까지 정확히 부르는 그녀석을 보면서, 또 우리들을 보면서 "우리가 많이 행복했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슬기야 건강해라. 또 언젠가 함께 노래할 날이 오겠지. ^^ 더보기
이상한 음악나라 기가히츠(3/6) - 공연 후기 2010년 3월 6일 기가힛츠 정기 공연 - 부재 : 이상한 음악나라 기가히츠 공연이 있었습니다. 참가팀 프리허그, 호산나 프레이즈, 엡노멀, 히릿, 피카소, 여우비 팀들과 많은 스탭 및 연출, 보조 출연자들이 열연을 한 대 공연이었습니다. 공연은 일반인들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뮤지컬 형식으로 꾸며서 스토리를 가지고 재미있게 진행 하였습니다. 특히 제가 소속된 팀 여우비의 소프 민희양과 재현 군이 주연과 부주연 연기를 했으며, 마지막 무대를 여우비가 장식한 저에게 나름 크게 의미있는 공연이었습니다.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주인공인 민희양과 효민군입니다. 드라큘라의 마을 프리허그 등장~! 드라큘라 마을답게 분위기도 음산하고 노래도 무슨말인지 모르겠습니다. 형언아- 잘생겼다. 연기하는 쏭쌍과 씨아, 쏭쌍이.. 더보기
3/6일 공연 - 이상한 음악나라 기가히츠 3/6일 그디어 기가히츠 정기공연을 합니다. 저는 여우비 팀의 베이스로서 이번 공연에 참석하게 됩니다. 뮤지컬이라고는 하나 제가 연기는 하지 않고요. (저의 발연기를 안보셔도 되니 참 다행이지요.ㅎ) 바쁜 일정상 여우비팀의 베이스 보컬만 맡았습니다. '이상한 음악나라 기가히츠'는 기존의 아카펠라 공연에 스토리를 가미하여 뮤지컬 형식으로 재 구성하였습니다. 음악이나 아카펠라에 크게 관심이 없으셔도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공연으로 꾸며 보았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드디어 모든이들이 기다리시던 기가히츠 정기공연이 열립니다~! 지난해 기가히츠에서 새롭게 만들어 봤던 아카펠라 뮤지컬 러브 스토리~! 잘만들어졌었고 모두들 너무나 열심히 하셔서 정말 좋은 작품이 나와 성황리에 공연을 했었는데요~ 올해.. 더보기
여우비 - 2009/9/5 둘룰로스 공연 2009 9 5 일 기가 정모때 공연했습니다. 3일동안 출장갔다가 전날 거의 밤새고 간지라 꼴이 말이 아니지만 ;; 나름 즐거운 공연이었습니다. 군밤타령 - 여우비 원곡과 참 많이 다른.. 여우비 만의 느낌? ㅎㅎ 남행열차 발라드 버전 - 여우비 성우의 지인이 피아노곡으로 편곡한것을 성우가 아카펠라로 편곡.. 각 멤버들의 맛을 잘 살린 좋은 곡이다. 땡뻘 - 여우비 내가 좋아하는 리드미컬한 베이스를 살린곡이다. 성우의 느끼함에 도전하는 솔로도 느낌 좋았다~ 미니 시스터즈(?)의 깜짝공연도 놓칠수 없는 백미.. !! ^^; 더보기
내가 만들었던 휴대폰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라는 회사에서 일하면서 좋은점이 있다면, 내가 만든 휴대폰을 사용하는 고객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칭찬을 받으면 많은 보람이 느껴지기도 하고, 열심히 만들었는데 이름도 모르게 사라지는 폰들도 많이 있다. 지금까지 내가 제작에 참여했던 휴대폰들을 정리해 보았다. 내가 많은 부분을 작업했던 모델이다. 주력이었던 705SC보다 오히려 706SC가 더 호응이 좋아서, 개발자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던 상품이다. 국내에는 일명 '고아라 폰'으로 소개된 핸드폰이다. 내가 아는 형이 외관 디자인을 하고, 아시는 디자이너 분이 UI 디자인을 했다. 지금까지 일본에서 가장 많은 판매대수를 올린 제품이다. 하지만 사용상 불편함이 많은 제품이기도 하다.;; 위의 707SC에서 통신기능을 업그레이드 해.. 더보기
아카펠라 그룹 여우비 - 두가지 버전의 아리랑 여우비는 제가 베이스로 활동하고 있는 아카펠라 그룹입니다. 많이 응원해 주세요. ^^ 테너가 없어서 4부곡으로 연습한 트라이톤 버전의 아리랑 성우가 발음을 좀 꼬았다 ㅡㅡ' 민희, 민지, 성우, 원건~ 이건 5부 버전의 아리랑 민희 다은 슬기 성우 원건 아래는 등록용 사진..;; 더보기
주관적이고 감상적인 나의 호주 여행기 - 다섯번째날 (멜번으로..) 더보기
주관적이고 감상적인 나의 호주 여행기 - 네번째날 (포트 스테판) 더보기
주관적이고 감상적인 나의 호주 여행기 - 세번째날 (블루 마운틴) 더보기
아카펠라 그룹 여우비 - 문화행사 공연 여우비는 제가 베이스로 활동하고 있는 아카펠라 그룹입니다. 많이 응원해 주세요. ^^ 7월 27일 여우비 반포 Central Park 공연 테 너 : 이창희 바 리 톤 : 박성우 베 이 스 : 이원건 소프라노 : 정민희 알 토 : 김민지 더보기
여우비 첫 단독공연 - 12월 16일 혜화역 A'bar 안녕하세요 ^^ 제가 활동해 오던 혼성 아카펠라 그룹 여우비가 12월 16일 크리스마스 공연을 합니다. 첫 단독공연인지라 많이 떨리고, 부족한 부분도 많지만, 계속 발전하는 팀이라 생각하고 즐겁게 봐 주신다면, 멋진 공연이 될 것입니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 ((여우비 소개)) 테 너 : 오슬기 바 리 톤 : 박성우 (리더) 베 이 스 : 이원건 소프라노 : 정민희 알 토 : 정다은 홈페이지 : http://club.cyworld.com/FoxB All for you - 연습중..^^ 아래는 시간과 약도 입니다. 시간 : 2008년 12월 16일 - 저녁 8시 장소 : 혜화역 A'bar ( http://www.abar.co.kr/ ) - 홈페이지에서 예약하시면 앞좌석을 선점할 수 있습니다.. 더보기
언어 2008년 시월의 마지막날 대학로 A-bar 옆 카페에서 더보기
주관적이고 감상적인 나의 호주 여행기 - 두번째날 (시드니의 해변들) 2008/09/08 월요일 눈을 떳을때 버스는 이미 회사내 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4년동안 거의 매일같이 반복한 탓에 이제는 버스에서 한시간 가까이 잠을 자다가도 내가 하차할 곳에서 눈이 떠진다. 수원 사업장은 소규모의 도시라고 해도 될 정도의 규모를 가지고 있다. 버스 터미널과 약국과 병원 상가 건물이 있으며, 몇개의 은행, 도서관에서는 책과 DVD를 대여해 준다. 버스는 회사내를 돌며 몇번이고 정차해서 곳곳에 사람들을 뿜어내고는 다시 달아나듯이 달려갔다. 나는 분명히 눌려있을 뒷머리를 오른손으로 흝으리며, 버스에서 내렸다. 아침햇살이 나의 눈을 찌르는 듯했다. 살짝 눈을 찡그리며, 내가 일하는 40층 높이의 건물을 올려다보았다. 검은색 네모 반듯한 건물이 파아한 하늘을 흑백톤으로 비춰내고 있었다. 벌.. 더보기
주관적이고 감상적인 나의 호주 여행기 - 첫번째날 (시드니를 맞이하다. 2/2) Circular Quay로 가는도중에 몇몇 사람들이 모여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무슨 모임이나 파티인가 하며 유심히 보던 나는 그것이 결혼식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우리나라의 결혼식 처럼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성대하고 엄숙한 분위기의 결혼식은 아니었지만, 호주 사람들 특유의 사치스럽지 않으면서도 그 뜻을 잘 살린 모습이었다. 우리나라도 패물이니 축의금이니 하는 복잡한것들 모두 제외하고, 이렇게 결혼식을 올릴 수 있다면 좋을것 같았다. 진정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식이 양가집안의 자존심과 남보다 멋져 보이고 싶다는 생각으로 성대해야만 행복한 것일까? 전통과 역사로 굳어져 버린것을 이제와서 내가 어떻게 바꿀 수는 없겠지만 말이다. 그러고 보니, 우리가 전통결혼식을 재대로 하긴 했던가. 그럼 지금 생겨버린.. 더보기
주관적이고 감상적인 나의 호주 여행기 - 첫번째날 (시드니를 맞이하다. 1/2) 2008.08.30 토요일 잠깐 잠이 들었었나 보다. 요동치는 비행기의 굉음에 잠이 깨었다. 옆자리에 앉은 '어깨형님'은 또다시 팔걸이를 독차지 하고 있었고, 그 옆으로 나의 오른쪽 팔이 아무렇게나 놓여져 있었다. 바로 어제 저녁.. 앞좌석의 노신사분이 의자를 약간 젖히자 불맨소리로 뒷사람을 배려하라고 외치던 그 사람이었다. 가볍게 썩소를 날려주고 팔을 밀치면서 기지개를 켰다. 덕분에 지난밤 재대로 잠을 자지 못했던.. 정말이지 '소심한' 복수였다. ;; 그 '어깨형님'은 나를 한번 노려보더니 더이상 문제 일으키기 싫다는 표정으로 다시 잠잠해졌다. 내가 탑승한 아시아나 OZ601편은 이미 호주의 영공을 날고 있었다. 왠지 '오즈'를 연상시키는 OZ라는 편명이 마음에 들었다. 601이라는 숫자도 내가 좋아.. 더보기
주관적이고 감상적인 나의 호주 여행기 - 0번째날 2008.09.08 월요일 이상하리만큼 일찍 눈이 떠진 아침이었다. 얼굴을 부비며 핸드폰의 폴더를 였었을때 시계는 새벽 5시를 가리키고 있었고, 막 잠을 깬것치고는 이상하리만치 머리는 맑은 상태였다. '아직 알람은 울지 않았다.' 조금 더 늦장을 부려볼까 고민을 하던 나는, 흘흘털어 일어나서는 동이 터오는 새벽길을 따라 출근버스를 타러 집을 나서고 있는 길이였다. "사당역에서 우회전이요" 여느날과 같이 나는 택시기사에게 기본요금 정도가 나오는 나의 목적지를 외쳤다. 힐끔 뒤를 돌아본 택시기사의 얼굴에 달갑지 않은 표정이 스쳐지나간다. 나는 이럴때 무표정하게 대응하는 방법을 아주 잘 알고 있다. 내가 살고 있는곳은 사당역과 가깝다면 가까운 거리지만, 이상한 버스 운행으로 마을버스를 두번 갈아타야하는 번거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