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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pella Festival - Remind(Bohemian Rhapsody) 더보기
바위섬 - 여우비 바위섬 연습중~ 크리스마스 공연 기대해 주세요..!! 더보기
상수동, 통의동 나에게도 인사동은 고딩때의 추억이 깃든 장소였다. 교회에서 친한 형의 따라 갔던 인사동의 고풍의 찻집은 나에게 여유와 멋으로 느껴졌던 때가 있었다. 그러던 것이 어느덧 삼청동으로 옮겨갔고, 요즈음에는 삼청동에 가도 예전처럼 마음의 위안을 되지 않는다. 가계는 늘고 맛있는 집이 자꾸 생겨나는데.. 나는 마이너리티 기질이 있는것일까? 하지만 여기 나처럼 느끼는 사람이 사람이 있는걸 보면서 내가 괜한 생각을 하는것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원문 : http://cynews.cyworld.com/Service/news/ShellView.asp?ArticleID=2008102809411356211&LinkID=788 어느 한 지역이 유명해지기 시작하면, 더 이상 그 동네는 고유의 매력을 유지하기 쉽지 않.. 더보기
HOWTO do Linux kernel development 리눅스 커널 개발자가 되는 일은 정말 길고도 힘든 길일것 같다. 하지만, 그렇기에 정말 멋진 일이 아닐까.. 나는 지금 그 길의 첫발을 딛고 있다. 원문 : http://wiki.kldp.org/wiki.php/HOWTO_do_Linux_kernel_development FrontPage › LinuxdocSgml/Majordomo-KLDP › HOWTO_do_Linux_kernel_development 원문: "HOWTO do Linux kernel development" 저자: Greg Kroah-Hartman 번역: 조수형 HOWTO do Linux kernel development 이 문서는 이 주제에 대한 가장 중요한 문서로 어떻게 리눅스 커널 개발자가 되고 어떻게 리눅스 커널 개발 커뮤니티와 .. 더보기
아이 그림을 읽으면 마음이 보인다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말로 표현하는 능력이 미숙하다. 하지만 아이 그림에는 이렇게 숨겨진 아이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코드가 숨어있다. 아이가 그린 그림 속 사인 읽어내는 법. 마음껏 낙서해요 만 3세가 넘으면 크레파스나 연필을 손에 쥐고 자신의 의지대로 선을 그릴 수 있다. 의미 없는 ‘낙서’처럼 보이지만 아이의 표현 욕구를 해소할 수 있는 ‘놀이’라는 점에서 그 자체가 목적이며 즐거움이다. 무엇도 의식하지 말고 아이와 함께 즐거운 그리기 시간을 가져보자. 이렇게 지도하세요 1 “네 마음대로 마음껏 선을 그어 봐“하며 아이를 독려한다. 2 아이의 선긋기가 끝나면 함께 그림을 관찰하며 그 안에 어떤 모양이 숨어 있는지 찾아본다. 3 낙서 속에서 찾아낸 형태에 테두리를 그리고 원하는 색으로 색칠.. 더보기
sigaction() 원문 : http://blog.naver.com/msd102?Redirect=Log&logNo=150009176058 ------------------------------------------------------------------------------------------- #include int sigaction(int signum, const struct sigaction *act, struct sigaction *oldact); sigaction() 시스템 호출은 특정 시그널의 수신에 대해서 취할 액션을 설정하거나 변경하기 위해서 사용된다. signum는 시그널을 명시한다. SIGKILL과 SIGSTOP를 제외한 모든 시그널이 타당한 시그널이 될 수 있다. 만약 act가 null이 아니라면 .. 더보기
blocked signal 검사와 변경 : sigprocmask 원문 : http://kr.blog.yahoo.com/jinynet9/1011.html ------------------------------------------------------------------------------------------- signal mask - 프로세스에게 전달되지 않도록 블럭된 signals 들의 집합 #include int sigprocmask(int how, sigset_t * set, sigset_t * oset);- sigprocmask는 시그널 마스크를 검사하거나 변경하는데 쓰인다. how SIG_BLOCK - 새로운 시그널 마스크는 현재의 시그널 마스크와 set에 의해 지정된 시그널 마스크의 합집합이다. - 즉, set는 블럭시키고자 하는 추가적인 시그널들을 .. 더보기
장기하와 얼굴들 - 달이 차오른다. 4차원으로 달려가는 은근 중독성이 있다는 ㅡ_ㅡ;; 더보기
ARM과 파워PC에 기반한 임베디드 프로그래밍 최적화 기법 원문 : http://blog.naver.com/artmedia0?Redirect=Log&logNo=60032808059 최적화란 프로그래밍의 시작과 끝이다 라고 생각한다. 최초 설계 단계에서 부터 최적화를 염두해 두어야 하며, 모듈을 작성한 마지막에 하는것도 profiling 을 통해 병목을 찾고, 최적화를 하는 일이다. 최적화는 낮은수준의 코드 최적화와, 전반적인 동작에 대한 높은수준의 구조 최적화가 있다. 근래에 프로세서들이 강력해 지면서 코드 최적화는 그 의미를 많이 잃고 있지만, 잘 짜여진 코드가 보기도 좋고, 수행능력도 좋다고.. 코드의 가독성과 수행성을 위한 노력을 등한시 할수는 없는 일이다. 특히, 임베디드 프로그래밍 세계에서는 C만 잘 한다고 코드 최적화를 달성할 수 없다. 각 프로세서에.. 더보기
Linux Signal Handling 원문 : http://www.linuxjournal.com/article/3985 APUE 책만 보니까 실제 리눅스에서 signal 처리가 궁금해 졌다. 아래 문서에 잘 나와있다. -------------------------------------------------------------------------------------------- The Linux Signals Handling Model May 1st, 2000 by Moshe Bar in · Software Communication is the key to healthy relationships between threads and the kernel; these are the signals they use to communicate. 양.. 더보기
gprof 를 이용한 profiling 원문 : http://blog.naver.com/doky99?Redirect=Log&logNo=20005409020 사용하면 완전 좋을 듯하나.. 내가 하는 과제에서는 gmon.out 파일이 나오지 않는다. ㅜㅜ arm 은 되는게 너무 없다..;; ------------------------------------------------------------------------------------------ gprof를 사용한 프로파일링 By Vinayak Hegde 한글번역 전정호 이 글은 한글번역판입니다. 원문은 여기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연재 소개 리눅스(와 다른 유닉스)에는 같이 사용하여 놀라운 기능을 하는 작고 멋진 도구들이 많다. 이런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거나 직접 만들면 재미있다. 나는 이번 .. 더보기
[유머] 직장생활 직장생활 New employee 신입사원 You are listening to Stevie Wonder 스티비 원더를 듣는다 (It's your first day at work and all is fine and great) (첫 출근이고 전부 좋다) After 3 months... 3개월 후... You are listening to HOUSE music 하우스 뮤직을 듣는다 (because you are so busy that you're not sure if you're coming or going) (너무 바빠서 오는지 가는지 알수가 없다) After 6 months... 6개월 후... You are listening to Heavy Metal 헤비 메탈을 듣는다 (your days start .. 더보기
mine finder 안보이시는 분들은 이쪽으로.. http://dory.mncast.com/mncHMovie.swf?movieID=10085235820080511194905&skinNum=1 더보기
strace man page STRACE(1) STRACE(1) NAME strace - trace system calls and signals SYNOPSIS strace [ -dffhiqrtttTvxx ] [ -acolumn ] [ -eexpr ] ... [ -ofile ] [ -ppid ] ... [ -sstrsize ] [ -uusername ] [ -Evar=val ] ... [ -Evar ] ... [ command [ arg ... ] ] strace -c [ -eexpr ] ... [ -Ooverhead ] [ -Ssortby ] [ command [ arg ... ] ] DESCRIPTION In the simplest case strace runs the specified command until it exits... 더보기
_alloca 와 smart point 얼마전 stack 에 동적 메모리를 할당하는 _alloca 라는 함수를 들었다. 힙을 스택처럼 사용하는 smart point 와 스택을 힙처럼 사용하는 _alloca 중 어떤것이 더 효율적일까? _alloca 는 스택에 공간을 미리 할당해서 힙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smart point 는 힙을 사용하되 스택풀기에 들어가면 할당한 memory 를 자동으로 해제시켜 주는 코드를 포함하도록 힙포인터를 수정한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 _alloca 는 smart point 에 대해 비교적 가볍지만, 사용상 주의할 점이 존재한다. 이 주의할 점이 좀 애매한 편이여서 편하게 코딩하다가는 자칫 알수없는 오류를 만들어 내기 쉬운 부분이 있다... 더보기
주관적이고 감상적인 나의 호주 여행기 - 두번째날 (시드니의 해변들) 2008/09/08 월요일 눈을 떳을때 버스는 이미 회사내 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4년동안 거의 매일같이 반복한 탓에 이제는 버스에서 한시간 가까이 잠을 자다가도 내가 하차할 곳에서 눈이 떠진다. 수원 사업장은 소규모의 도시라고 해도 될 정도의 규모를 가지고 있다. 버스 터미널과 약국과 병원 상가 건물이 있으며, 몇개의 은행, 도서관에서는 책과 DVD를 대여해 준다. 버스는 회사내를 돌며 몇번이고 정차해서 곳곳에 사람들을 뿜어내고는 다시 달아나듯이 달려갔다. 나는 분명히 눌려있을 뒷머리를 오른손으로 흝으리며, 버스에서 내렸다. 아침햇살이 나의 눈을 찌르는 듯했다. 살짝 눈을 찡그리며, 내가 일하는 40층 높이의 건물을 올려다보았다. 검은색 네모 반듯한 건물이 파아한 하늘을 흑백톤으로 비춰내고 있었다. 벌.. 더보기
ptrace() 함수의 PTRACE_ATTACH 옵션 사용시 stop 문제 해결 원문 : http://letsme.com/tag/ptrace -------------------------------------------------------------------------------------------- 리눅스에서 ptrace() 함수의 PTRACE_ATTACH 옵션을 사용하여 특정 프로세스에 attach 할 경우에 return value는 정상이지만 해당 프로세스에 attach 가 되지 않고 detach 후에도 프로세스가 STOP 인 상태로 남게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ptrace() 함수를 사용하여 attach한 직후에 sleep() 이나 usleep() 함수를 사용하여 스케쥴링을 시키면 원하는대로 동작을 하게 됩니다. ptrace(PTRACE_ATTACH, pid,.. 더보기
Process Tracing Using Ptrace - By Sandeep S 원문 : http://linuxgazette.net/issue81/sandeep.html ------------------------------------------------------------------------------------------- The ptrace system call is crucial to the working of debugger programs like gdb - yet its behaviour is not very well documented - unless you believe that the best documentation is kernel source itself! I shall attempt to demonstrate how ptrace can be used t.. 더보기
How to code debuggers 원문 : http://t-a-w.blogspot.com/2007/03/how-to-code-debuggers.html ------------------------------------------------------------------------------------------ Coding low-level infrastructure like kernels, compilers, and linkers can be very scary, and most programmers stay as far away from them as they can. And the scariest of all are debuggers, which rip apart warm flesh of innocent programs, and .. 더보기
솔로들에게 바치는 노래 마지막이 대박.. =_=;; ------------------------------------------------------------------------------------------- 그녀가 나를 싫어하네요 - 슈퍼 키즈 오빠 오빤 좋은 사람이에요 언제나 그 자리에서 영원히 내 편이 되 주세요 오빠 오빤 편해서 좋아요 우리 영원히 이렇게 좋은 친구로 지내요 그러니까 방금 그얘긴 못들은 걸로 할께요 그녀가 나를 싫어하네요 나를 잃고 싶지 않데요 커피가 너무나 쓰네요 하지만 잘도 넘어가네요 그녀가 나를 싫어하네요 세상의 반은 여자라네요 그중에 내 여자는 없네요 밥은 잘도 넘어가네요 도대체 이게무슨 꼴이야 혼자 착각한 내가 바보야 가슴이 찢어지고 있어도 니 앞에선 웃고 있는데 도대체 이게무슨 꼴이야 .. 더보기
월미도 아폴로 디스크 더보기
/Proc/[pid]/stat 에서 보이는 정보 분석하기 출력되는 정보를 다음과 같은 순서로 해석하면 된다. FLDNUM FMT ARG OUTPUT 1 %d task->pid 18173 2 (%s) task->comm (run-mozilla.sh) 3 %c state S 4 %d ppid 932 5 %d task->pgrp 18173 6 %d task->session 904 7 %d tty_nr 0 8 %d tty_pgrp -1 9 %lu task->flags 0 10 %lu task->min_flt 186 11 %lu task->cmin_flt 118 12 %lu task->maj_flt 483 13 %lu task->cmaj_flt 470 14 %lu task->times.tms_utime 0 15 %lu task->times.tms_stime 0 16 %.. 더보기
주관적이고 감상적인 나의 호주 여행기 - 첫번째날 (시드니를 맞이하다. 2/2) Circular Quay로 가는도중에 몇몇 사람들이 모여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무슨 모임이나 파티인가 하며 유심히 보던 나는 그것이 결혼식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우리나라의 결혼식 처럼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성대하고 엄숙한 분위기의 결혼식은 아니었지만, 호주 사람들 특유의 사치스럽지 않으면서도 그 뜻을 잘 살린 모습이었다. 우리나라도 패물이니 축의금이니 하는 복잡한것들 모두 제외하고, 이렇게 결혼식을 올릴 수 있다면 좋을것 같았다. 진정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식이 양가집안의 자존심과 남보다 멋져 보이고 싶다는 생각으로 성대해야만 행복한 것일까? 전통과 역사로 굳어져 버린것을 이제와서 내가 어떻게 바꿀 수는 없겠지만 말이다. 그러고 보니, 우리가 전통결혼식을 재대로 하긴 했던가. 그럼 지금 생겨버린.. 더보기
주관적이고 감상적인 나의 호주 여행기 - 첫번째날 (시드니를 맞이하다. 1/2) 2008.08.30 토요일 잠깐 잠이 들었었나 보다. 요동치는 비행기의 굉음에 잠이 깨었다. 옆자리에 앉은 '어깨형님'은 또다시 팔걸이를 독차지 하고 있었고, 그 옆으로 나의 오른쪽 팔이 아무렇게나 놓여져 있었다. 바로 어제 저녁.. 앞좌석의 노신사분이 의자를 약간 젖히자 불맨소리로 뒷사람을 배려하라고 외치던 그 사람이었다. 가볍게 썩소를 날려주고 팔을 밀치면서 기지개를 켰다. 덕분에 지난밤 재대로 잠을 자지 못했던.. 정말이지 '소심한' 복수였다. ;; 그 '어깨형님'은 나를 한번 노려보더니 더이상 문제 일으키기 싫다는 표정으로 다시 잠잠해졌다. 내가 탑승한 아시아나 OZ601편은 이미 호주의 영공을 날고 있었다. 왠지 '오즈'를 연상시키는 OZ라는 편명이 마음에 들었다. 601이라는 숫자도 내가 좋아.. 더보기
주관적이고 감상적인 나의 호주 여행기 - 0번째날 2008.09.08 월요일 이상하리만큼 일찍 눈이 떠진 아침이었다. 얼굴을 부비며 핸드폰의 폴더를 였었을때 시계는 새벽 5시를 가리키고 있었고, 막 잠을 깬것치고는 이상하리만치 머리는 맑은 상태였다. '아직 알람은 울지 않았다.' 조금 더 늦장을 부려볼까 고민을 하던 나는, 흘흘털어 일어나서는 동이 터오는 새벽길을 따라 출근버스를 타러 집을 나서고 있는 길이였다. "사당역에서 우회전이요" 여느날과 같이 나는 택시기사에게 기본요금 정도가 나오는 나의 목적지를 외쳤다. 힐끔 뒤를 돌아본 택시기사의 얼굴에 달갑지 않은 표정이 스쳐지나간다. 나는 이럴때 무표정하게 대응하는 방법을 아주 잘 알고 있다. 내가 살고 있는곳은 사당역과 가깝다면 가까운 거리지만, 이상한 버스 운행으로 마을버스를 두번 갈아타야하는 번거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