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6일
기가힛츠 정기 공연 - 부재 : 이상한 음악나라 기가히츠 공연이 있었습니다.
참가팀 프리허그, 호산나 프레이즈, 엡노멀, 히릿, 피카소, 여우비 팀들과 많은 스탭 및 연출, 보조 출연자들이 열연을 한 대 공연이었습니다. 공연은 일반인들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뮤지컬 형식으로 꾸며서 스토리를 가지고 재미있게 진행 하였습니다.
특히 제가 소속된 팀 여우비의 소프 민희양과 재현 군이 주연과 부주연 연기를 했으며, 마지막 무대를 여우비가 장식한 저에게 나름 크게 의미있는 공연이었습니다.
용민이는 배가 아픈 표정입니다. 빨리 노래하고 뛰어가야 할텐데...
바쁜시간에 어디서 그렇게 댄스를 배웠는지.. 기가에는 재능꾼들이 많군요.
수니누나의 보이스에 많은 분들이 감동을 받았다고 재보해 주셨습니다.
만지와 마늘이의 의상이 치열한 각축전을 벌였습니다.
다음 정모때도 기대가 되네요.
실은.. 연기가 아닌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차카기만 하던 마늘이가 어디로 간것인지..
마늘이 밑에 들어가서 일한다면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ㅋ
만지의 연기 사진이 없는것이 조금 아쉽네요.
스탭으로 많은 고생을 한 형일이가 안내 맨트를 발산(?) 하고 있습니다.
담번에는 너도 꼭 노래하자 형일아~
초반부터 두 주인공과 함께 극의 코믹을 담당하며, 관객들을 웃긴 재현군 입니다.
역시 프로 가수 답게 잘 웃기(?)내요. ㅎ
너네도 담 공연때는 짤없이 노래하자.ㅎ
아.... 저 돗자리 깔아도 되겠어요.
한수군은 이번 공연때 시스템도 함께 담당하였습니다.
하지만 대기실에서 여친과 왜 계속 손을 잡고 있는지는 모르겠더군요.
(행복해라~)
네 우리의 쪼꼬우유- 전혜림 양입니다.
족발로 한번 더 얻어맞는 행운을 누리실 수도 있습니다.
삼촌.. 멀리 가셔도 우린 삼촌의 모습을 잊기 '힘들'것입니다.
누군가 옛날 성우를 보신다면 재보해 주세요.
가운데에 있는 현정과 병석 커플을 연구중입니다.
발연기 중입니다.
미니야 행복해야되~ㅜㅜ
미니가 재대로 기뻐하고 있군요.
갑자기 남보원을 외치고 싶습니다. ㅋㅋ
바탕화면으로 쓰세요. 일하다 졸리실때마다 삼촌의 눈빛을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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